<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인테리어 파브' 출시
입력2002-04-02 00:00:00
수정
2002.04.02 00:00:00
삼성전자는 전용 장식장을 갖추고 다양한 색상으로 인터레어 기능을 높인 '인테리어 파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거실은 물론이고 안방과 원룸 등에서 주위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메탈실버, 와인레드, 메탈블루 등 3가지 색상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제품 두께를 20인치 브라운관 TV 수준인 45㎝로 줄여 기존 프로젝션 TV가 갖고있던 부피 문제를 해결하고 20평형대 가정에서도 대화면ㆍ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눈높이에 맞춘 전용 장식장을 채용해 DVD플레이어와 셋톱박스 등을 간편히 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HD급 42인치 일체형 400만원대, 분리형은 330만원대이며 별도 판매하는 장식장은 10만원대다.
임석훈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