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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세계, 경기 광주시에 생태공원 조성
입력2010-03-08 17:06:47
수정
2010.03.08 17:06:47
신세계는 친환경 경영일환으로 9일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있는 경안천과 목현천 합류부의 생태공원 조성공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조성지는 총 3만870㎡(9,400평)에 공사비 11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5월초 완공된다. 사업지는 신세계 청석바위 생태공원으로 명명되며 기존 습지중심의 공사와 달리 수질을 정화해 습지와 생태복원 공원을 동시에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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