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지골프장 무료개방 한달 연장
입력2005-11-14 17:43:01
수정
2005.11.14 17:43:01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난지 골프장(9홀) 무료 개방 기간을 한달 연장, 다음 달 17일까지 시민들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완공된 난지 골프장은 골프장 운영 주체와 성격을 둘러싼 체육공단-서울시간 갈등으로 개장이 지연되다 공단이 지난 달 4일 무료 개방을 강행, 이용료 없이 운영돼 왔다.
골프장 입장권은 종전처럼 도착순 실명제에 따라 1명1장으로 제한되고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차례 오전 9시부터 예약을 받는다. 그러나 12월17일 이후에는 잔디 보호 등 코스 관리를 위해 골프장을 휴장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