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파일] 현중, LNG선 나이지리아 인도

현대중공업은 나이지리아 NLNG사로부터 수주한 13만7,000㎥급 LNG선을 건조, 선주사에 인도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선박은 99년 8월 국내 처음으로 외국선사로부터 수주한 LNG선 3척 중 한 척으로 지금까지 건조된 모스형(독립 구형탱크가 선박에 탑재된 형태) LNG선 중 가장 크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인도한 LNG선은 철판가공에서부터 인도까지 24개월만에 마무리했다"며 "94년 LNG선 사업초기에 33개월만에 건조한 것과 비교하면 공기가 30% 가량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LNG선은 말레이시아의 빈투루항과 유럽을 연결하는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영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