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숍(www.gseshop.co.kr)은 GS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회원 800만명, 일 방문자 80만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다. 특히 수천 개에 이르는 인터넷 쇼핑몰 중 신뢰도 높은 쇼핑몰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98년 4월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 온 GS홈쇼핑은 2000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의 새로운 브랜드로 ‘LG이숍’을 채택하고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기존의 TV홈쇼핑 수준으로 대대적으로 확장 개편해 최고의 쇼핑몰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LG그룹에서 분리된 GS그룹으로 계열 편입되면서 GS이숍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GS이숍은 TV홈쇼핑의 상품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로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도서 및 슈퍼마켓 상품 등을 제외하고도 10만여 종 이상의 상품이 입점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뿐 아니라 해외 명품 브랜드를 확대, 상품의 다양성을 높이고 쇼핑몰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03년 업계 최초로 구축한 ERP-CRM시스템을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마케팅을 강화, 기존 고객의 반복 구매를 유도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상품을 한 번이라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구매고객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있어 경쟁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GS이숍은 또한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상담요원의 24시간 고객상담을 비롯해 업계 유일의 선환불 서비스, 지정일 배송 서비스, 실명제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송예정일을 약속하고 기일 안에 배송을 하지 못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배송약속제’와 가전제품, 내구재의 AS나 소모품 교체 등 사후관리를 미리 알아서 해주는 ‘내구재 사전서비스’ 등 차별화 된 배송서비스도 특화서비스로 유명하다. GS이숍측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수익경영을 병행해 국내 최고 쇼핑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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