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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중국어 학습지 인수 시장개척 나서


㈜대교가 최근 중국어 방문교육 학습지 ‘차이홍 중국어(사진)’를 인수하고 중국어 교육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차이홍 중국어는 베이징 표준발음에 맞춰 듣기ㆍ말하기ㆍ읽기ㆍ쓰기 등 4개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며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의사표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공부할 수 있도록 수준별 8단계 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 과정의 경우 중국어 검정시험인 HSK(한어수평고시) 준비에도 적합하다. 매주 1회 중국어 전문교사가 방문해 학습을 지도하며 월 회비는 1인 7만5,000원이다. 2~3인이 그룹 학습을 신청하면 회비가 할인된다. 문의 1577-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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