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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코포레이드는 천연 황토가 들어있는 온열매트 '황토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하나인코포레이드는 뛰어난 지압효과로 노화방지 및 만성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황토볼'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름 1cm 크기의 황토볼은 맨발로 30분 이상 지압시 5km의 산행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며 저온 열처리가 돼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찜질방을 비롯한 가정, 헬스클럽, 학교 등지에서 황토볼 주문이 밀려들면서 하나인코포레이드의 명성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나인코포레이드는 황토볼 성공에 힘입어 2001년 천연 황토를 이용한 온열매트를 개발했다. 황토인은 천연 황토가 들어있는 3중 특수 시트지를 사용해 원적외선 방출 및 항균ㆍ항곰팡이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또 참숯을 가미해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이 발생되고 전자파 및 방사선 차단 효과도 높였다. 온열 매트로는 이례적으로 한방 생약재를 첨가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기능도 겸비했다. 하나인코포레이드는 황토매트와 황토볼 이외에도 황토를 이용한 베개, 방석, 족욕기, 지압매트 등 관련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황토볼 한실 베개는 자연 숲속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음이온이 700~1,000여 개 가량 방사돼 편안한 숙면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유아용 황토 베개는 잠을 설치는 어린 아이를 위한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황토 지압매트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중장년층 및 노인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상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 개발 노력을 기울여 보다 폭넓은 황토 관련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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