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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사장 신재철ㆍ사진)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는 경영전략 아래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아 올해를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로의 도약을 이뤄내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신재철 LG CNS 사장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 "긍정적인 사람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본다"며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해 진정한 LG CNS 가치를 시장에 확인시키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LG CNS는 국내에서 검증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분야와 영상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가속화해 올해 매출액의 10%를 해외에서 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LG CNS는 영상사업ㆍu헬스케어사업 등 다양한 신성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성장동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도시개발 과정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녹지환경 관리 등 새로운 u에코 분야 사업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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