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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인탑스 ‘갤럭시S 효과’ 출렁 (마감)

인탑스가 갤럭시S의 수혜주로 꼽히며 급등했지만, 오후 2시가 넘어서면서 주춤해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 인탑스는 장시장과 동시에 급등하기 시작해 20여분만에 1,700원(7.94%)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주춤하면서 결국 500원(2.34%) 떨어진 2만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인탑스의 2분기 매출은 갤럭시S 출시가 늦어져 전분기보다 5.5% 늘어난 554억원 수준에 그쳤다”면서도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S 1,3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어 3분기부터는 매출이 크게 늘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태블렛 PC인 갤럭시 탭에도 케이스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며 “베트남공장 매출 본격화∙마그네슘 소재개발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전망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인탑스의 목표주가를 5,000원(20%) 높인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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