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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경 CEO 경영대상] 우신향병원 김형섭 이사장

척추질환 등 높은 완치율 명성

김형섭 이사장

우신향병원 의료진의 디스크 수술 장면

의료법인인 우신향병원(www.wshmc.co.kr, 이사장 김형섭)은 지난 1981년 개원한 척추디스크 및 관절질환 전문 치료병원이다. MRIㆍCTㆍ컴퓨터 적외선 체열촬영기, 근전도 검사기 관절경 등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밀진단하고 자체 개발한 5단계 물리치료요법, 환자별 전담치료제, 특수 물리치료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 병원은 25년여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18가지 주파수를 이용해 치료한다. 전기자극치료기, 레이저치료기, 전신혈액순환치료기, 미세전류치료기, SSP, EAP 전자침, Topra, Fluido Therapy 등 100여종 2,500여대에 달하는 질환별 특수치료기를 통해 높은 완치율을 보여 지난해 ‘척추부문 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물리치료만으로는 치유가 어려운 만성화ㆍ고질화된 척추 및 관절질환을 현미경 레이저수술, 경피적 내시경수술, 척추 전후방 골융합술, 척추골 성형술 등 다양한 최신 수술법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많은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신 의학정보 교류와 의술 수준의 향상을 위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 스크립스 메모리얼병원, 클리블랜드 카이로프락틱 의대, 일본의 보봐스 재활전문병원, 중국의 심양중의과대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척추ㆍ관절 질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집(宇)처럼 편안하고, 믿음(信)을 주며 고향(鄕)처럼 따뜻한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뇌성마비ㆍ지체장애자 등 3만명 이상에게 무료로 의술을 펼쳐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 이사장은 이처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85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의료계 최연소로 수여받았다. 88 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 재활ㆍ물리치료 지정병원, 서울국제기능올림픽 의료지원 지정병원으로 세계 각국의 임원 및 선수들에게 전문의술을 펼쳐 국위선양과 의료봉사 공로로 대통령표창과 중화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세계문화평화대상(인술자애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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