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디오갤럭시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피소

냅스터와 비슷한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업체인 오디오갤럭시가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소됐다.전미음반업협회(RIAA)와 전국악보출판업자협회(NMPA)는 최근 오디오갤럭시가 유명 가수와 작곡가들의 노래 및 악곡을 불법 복사해 무료 배포해왔다며 저작권법 위반으로 뉴욕주 연방법원에 제소했다. 이와 관련, 오디오갤럭시는 창업자인 마이클 메르헤즈가 텍사스 대학에서 만든 음악 검색엔진으로 출발, 점차 인기를 끌면서 설립한 회사로 노래와 앨범은 물론 소프트웨어와 각종 예술작품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주고 있다. RIAA 등은 소장에서 "오디오갤럭시가 수 많은 가수와 작곡가의 작품을 고의로 무료 다운로드해 왔다"면서 " 특히 1,500만명이 넘는 유저가 등록돼 있는 오디오갤럭시는 냅스터보다 더 문제가 많은 시스템을 사용해 불법 다운로드를 해 왔다"고 주장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