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기 미래에셋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으로 선발된 최종합격자 2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장학생은 하버드, 시카고, , 옥스퍼드 등 세계 유수의 대학 및 MBA과정에 진학해 글로벌 투자전문가로서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앞으로는 경제적 이슈가 세계를 이끌어갈 것” 이라며 “한국 금융산업의 글로벌화와 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시대적 소명을 다할 수 있는 훌륭한 글로벌 투자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