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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터넷 요금 처리 1천만명 돌파"

SK텔레콤[017670]은 31일 인터넷 고객센터인 이스테이션(www.e-Station.com) 사이트가 문을 연 지 5년만에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SKT의 전체 가입자인 1천900만여명의 절반을 넘는 수치여서 고객 2명중 1명은 인터넷에 접속해 요금제 변경이나 사용 내역 조회 등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루 평균 이스테이션 이용자 수는 16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ARS 고객센터로 접수되는 상담건수가 월 평균 574만 건인데 비해 이스테이션에서는 월 1천640만 건이 처리돼 전화에 비해 인터넷으로 요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3배 가량 많았다고 SKT는 덧붙였다. SKT 관계자는 "이스테이션 가입자중 70%가 20~30대 고객"이라며 "인터넷에 친숙한 세대일수록 요금제 변경 등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처리하려는 추세"라고 말했다. 2000년 7월 문을 연 이스테이션은 SKT 가입자가 사용 내역 조회, 요금제 신청ㆍ변경, 개인정보 변경 등을 실시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사이트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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