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선후 꼭 한미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盧대통령, 무역의 날 축사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나면 우리 국회가 잊어버리지 말고 꼭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해 국제적으로 한국이 책임 있게 행동하는 국가로서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제4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특히 남북 정상회담과 총리회담에서 합의된 남북 경제협력사업들을 열거하면서 “조선협력단지에 대해 남북 모두가 굉장히 관심이 많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조선업이 그 동안 겪어왔던 애로사항을 2∼3년 후에는 상당 부분 풀어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