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린 IT의 현재와 미래 체험해보세요"

LG CNS '온그린스페이스'개관

그린IT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LG CNS는 22일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LG CNS IT센터에 그린 IT전시관인 ‘온그린스페이스(On Green Space)’를 만들어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그린스페이스는 ‘그린IT의 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리더십 ▦혁신 ▦효율 ▦변화 등 4가지 섹션으로 꾸며졌다. 혁신 섹션에서는 미래 차세대 데이터센터가 운영되는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미래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을 구현했다. 효율 섹션에서는 실제 서버 등 기계 장치들을 차세대 데이터센터 환경과 똑같이 설치하고 단면을 공개해 전력 공급의 이중화, 가상화 및 자동화 솔루션 등 그린IT의 구성 요소들이 실제 어떻게 구현되는지 볼 수 있게 했다. LG CNS의 상암 IT센터는 저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하는 그린IT가 업계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관한 지 1년 반 사이에 5,000명이 넘는 국내외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IT강국의 위상을 확인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경찰청, 필리핀 교통청, 두바이 왕족, 중국 교통부 등 해외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박계현 LG CNS 솔루션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관은 국내 IT기업과 그린 IT센터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일반인들의 그린I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한국이 그린IT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