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골프자동차보험’은 자동차보험과 골프보험, 골프 관련 부대서비스를 합친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보험이다. 기존 자동차보험과 동일하면서 골프보험에서 보장해주는 상해손해(사망ㆍ후유장해ㆍ의료실비), 골프용품손해(도난ㆍ파손), 배상책임손해 3가지까지 기본으로 보장한다. 또 골프자동차보험 필수특약으로 골프장 가는 길, 한방 치료비 최대 300만원, 다른 자동차 수리비 최대 300만원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수특약 중 ‘골프장 가는 길’은 부킹 골프장을 가는 도중사고가 났을 경우, 부킹 취소 위로금 50만원 또는 라운딩위로금 20만원, 골프장 이동 비용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골프보험료와 필수 특약료는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되므로 기존 자동차보험만 가입했을 경우보다 더 저렴하게 골프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다. 또 그린화재 제휴업체를 통해 주말, 주중 온라인 무료 부킹, 온라인 쇼핑몰 골프용품 구입시 10~50% 할인, 중국 및 동남아 해외골프여행 12%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골프인구는 약 25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중 80% 이상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골프보험 가입률은 0.5%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린화재의 ‘골프자동차보험’은 별도 가입의 번거로움 없이 골프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자동차보험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