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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수민족 인재등용 계속늘어

98년來 최고치 기록 미 기업들이 감원에도 불구 소수민족 출신 인재 등용률이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경제 격주간 포천이 소수민족이 일하기 좋은 상위 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 1일 인터넷 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이들 기업 전체 임원 가운데 소수민족 출신은 24%에 달했다. 특히 이사회 멤버 구성 비율은 전년대비 8%포인트 늘어난 1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위간부 5명중 1명이 아시아계나 히스패닉계 등 소수민족 출신인 셈이며, 이는 포천이 조사를 시작한 98년이래 최고치다. 또 소수민족 임원 구성 비율, 고액연봉 상위 50명 가운데 소수민족 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소수민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베스트 50'엔 연방주택담보대출 업체인 페니 매가 1위, 맥도널드가 5위, 루슨트가 12위에 올랐다. 김창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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