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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히트예감 상품]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입력2007-06-27 14:14:23
수정
2007.06.27 14:14:23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10월 내놓은 ‘BanK!S(뱅키스)’는 13개 제휴은행 9,000여개 지점을 통해 온라인 주식거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국민, 기업, 신한, 우리, 하나, 외환, SC제일은행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경남 등 지방은행과 우체국과 농협을 통해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신 희철 한국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기획부 상무는 “연내 1~2개은행을 추가해 전국 어디서나 뱅키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뱅카스의 최대 강점은 0.024%의 낮은 거래수수료다. 한국증권이 제휴은행을 통한 계좌개설 및 거래관련 채널 관리비용을 줄이면서 대대적으로 낮춘 수수료는 업계 최저수준을 자랑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도 최상급 수준이다. 기본적인 거래서비스는 물론,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메신저서비스, 보유계좌 클리닉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우수고객은 물론, 초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막강한 교육지원서비스가 돋보인다. 일정기준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노블(iNoble) 멤버쉽서비스’는 온라인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맞춤형 투자상담과 개인 리스크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멤버쉽 고객만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공간인‘아이노블(iNoble) 라운지’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주식투자 입문교육에서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교육, 가치투자전략 및 매매기법, 기술적ㆍ기본적분석 등 투자자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재택교육을 통한 전용 온라인교육도 뱅키스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세력투시경, 맞춤검색기능 등 온라인 투자자를 위한 최적의 거래시스템은 물론, 주식거래에서 펀드투자까지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희철 상무는 “뱅키스를 통해 새로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초기 투자자들은 수수료와 거래채널, 브랜드(회사)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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