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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편에 그 부인
입력2003-11-06 00:00:00
수정
2003.11.06 00:00:00
정영현 기자
“Say,” said the guest in a confidential tone, “there`s a lot of good stuff at this party. If I find a chick who`s ready, would you mind if I used your bedroom for a quick tryst?”
“Not at all,” replied the host, “but what about your wife?”
“Nothing to worry about,” said the guest. “she`ll never miss me.”
“But fifteen minutes ago she borrowed the bedroom.”said the host.
파티에 온 손님이 은밀한 투로 주인에게 말했다. “괜찮은 것들이 많이 와 있는데 내가 하나 낚아채면 침실 잠깐 빌려줄 수 없겠어?”
“물론이지. 하지만 자네 부인은 어떡하고?”주인이 물었다.
“걱정 말게. 그녀가 나를 찾지는 않을 테니까”
“그게 아니라 자네 부인이 15분전에 그 방을 빌렸거든.”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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