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One Point Speech] "전례가 없으면 전례 만들어야"

다카하시 사장은 나이 40에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정글 속으로 뛰어들었다. 대학 졸업 후 15년 이상을 근무해온 일본무역진흥회(JETRO)의 안정된 자리를 나와 경쟁이 치열한 기업 경영인이 된 것이다.그는 역동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JETRO는 안정적이긴 했지만 조직 문화가 보수적이어서 때때로 부딪히는 일이 많았다. "새로운 일을 추진하려고 하면 상사들이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전례가 없다면 전례를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곤 했죠."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정신, 사카모토 료오마의 정신이 다카하시 사장의 삶의 철학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