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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시드니올림픽

숫자로 본 시드니올림픽 「2000-200-300.」 시드니올림픽은 이 세개의 숫자로 요약할 수 있다. 새 천년의 시작인 2000년에 열린 올림픽에 전세계 200개국(동티모르 포함)이 출전, 300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참가선수단은 1만6,600여명으로 사상최대 규모였고, TV 중계권료 역시 1996년 애틀랜타대회때보다 40% 이상 늘어난 5억7,200만달러(6,720억원)에 달했다. 전세계 총 시청자수는 무려 37억명. 그런가하면 호주의 한 스포츠과학자는 금메달 1개의 가치를 2,200만달러(242억원)로 산출돼 관심을 끌었다. 총 선수단 규모=1만6,600명 최소 출전=1명(브루나이·남자 육상) 총 출전국수=200개국. IOC(국제올림픽위원회) 회원으로 출전하지 않은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1개국. 동티모르는 특별 출전. 총 금메달 수=300개. 96년보다 29개 증가 총 종목수=28개 성화 봉송 거리=2만7,000㎞(사상 최장) 성화 봉송 인원=1만1,000명 한국선수단 규모=398명 남북한 동시입장 순서=96번째 새로 채택된 정식 종목=2개(태권도, 트라이애슬론) 경기 총 방송시간=3,400 시간 전세계 총 시청자수=37억명(IOC 추산) 취재 보도진 규모=2만1,000명 TV 중계권료=5억7,200만달러(6,720억원) 최다 금메달 종목=육상 46개 금메달 1개의 가치=2,200만달러(242억원·호주 스포츠과학자 산출) 올림픽 관련상품 판매 수입=36억달러(3조9,600억원) 경기장 총 입장권=960만장 자원봉사자수=5만명 전세계에서 운영된 올림픽 관련 인터넷 사이트수=2만4,000개 주경기장 수용인원=11만명 입력시간 2000/10/01 18:5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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