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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문제에요
입력2003-01-06 00:00:00
수정
2003.01.06 00:00:00
권홍우 기자
A very nervous man, accompanied by his nagging wife, was examined by a doctor. After checking the chart, he wrote the man a prescription for a powerful tranquilizer. The man asked, “How often do I take these?” “Let`s start off with once every six hours. But they`re not for you,” replied the doctor. “They`re for your wife.”
아주 불안해 하는 사람이 바가지를 긁어대는 자기 아내와 함께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차트를 보고 의사가 강력한 신경안정제를 처방했다. 남편이 물었다. “하루에 몇 번 복용하나요?” 의사가 대답했다. “우선 처음엔 6시간 마다 드세요. 그렇지만 이 약은 당신 것이 아닙니다. 당신 부인에게 먹이세요.”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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