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남전자, 중국공장 생산라인 증설 착수

아남전자가 중국 둥관(東莞) 공장의 멀티미디어 생산라인 증설에 본격 착수했다. 20일 아남전자는 둥관 공장에 지난 7월초 2개의 멀티미디어 라인을 증설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2개 라인을 더 만들어 생산라인을 총 12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국정부가 2,200여평의 공장 및 기숙사 1개 동의 증축을 지원하며, 아남전자는 자회사인 홍콩유한공사에 500만달러를 빌려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출물량과 디지털 셋톱박스의 주문량이 늘어 추가 증설에 나서게 됐다”며 “중국공장을 앞으로 유럽 멀티미디어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