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협, 통합 모바일뱅킹 서비스
입력2004-07-26 18:31:24
수정
2004.07.26 18:31:24
농협이 휴대폰으로 은행 예금조회나 자금이체, 공과금 납부 등을 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26일부터 시작했다. 농협은 “SK텔레콤ㆍKTFㆍLG텔레콤 등 3개 이동통신사와 함께 통합칩을 개발해 휴대폰 하나로 모든 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현재 사용하는 휴대폰 번호를 변경하지 않고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뱅킹 전용 휴대폰을 우선 구입한 후 은행 영업점에서 새로 개발된 모바일칩을 발급받아 장착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