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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품 주간시황] 커피값 7년來 최저치…하락세 지속될 듯

[국제상품 주간시황] 커피값 7년來 최저치…하락세 지속될 듯 커피 가격이 지난주 큰 폭 하락했다. 반면 귀금속류의 가격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커피 가격은 지난 주 브라질의 커피 생산량이 예상보다 높을 것이란 예측이 나오며 하락, 2000년 3월물이 파운드 당 71.70센트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7년만에 최저치. 전문가들은 이 같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지난주 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 여파로 금 등 귀금속 가격이 큰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금 2월물은 지난주 273.3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흔들릴 조짐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금 등 귀금속의 가격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가는 지난 금요일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가 1.73달러 하락하며 30.15달러를 기록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의 원유수출 중단에도 불구, 다른 국가들이 충분한 원유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이 같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동양선물제공 입력시간 2000/12/04 18:4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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