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운모 대표 |
|
 | | 한국소프트랩 홈페이지 메인화면 |
|
한국소프트랩(www.softlab.co.kr, 대표 정운모)은 공사관리ㆍ일반관리ㆍ그룹웨어ㆍ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등을 개발, 국내 굴지의 종합건설업체에서 중소ㆍ전문건설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건설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5년 건설산업의 정보화를 위해 건설업 전문가와 정보기술(IT)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대덕테크노밸리㈜의 사업관리시스템, 포스코건설의 영업관리시스템 구축에 이어 롯데, 동부, SK건설 등에 자체개발 솔루션을 공급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한국소프트랩은 현재 해외 건설현장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이어 북미의 RDN솔루션즈와 공동개발ㆍ영업계약 체결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건설통합시스템은 인트라넷ㆍ엑스트라넷의 확장 개념에 적용된 통합솔루션을 구축,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것. 인사급여, 재무회계, 자재관리, 외주관리, 공사관리, 분양관리, 영업관리, 현장관리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사내업무시스템과 연동, 그룹웨어와의 자원 공유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일관성있는 업무를 추진토록 함으로써 원가절감에 기여한다.
특히 올해 3월 ‘토스웨어(TossWare)’란 그룹웨어를 개발해 ERP시스템과 연동, 모든 업무를 토스웨어로 일원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중견ㆍ전문건설사에 맞는 시스템을 ASP사업을 통해 서비스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중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운모 대표는 “탄탄한 기술력과 풍부한 건설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업무에 적합한 프레임워크(Framework)를 개발해 시스템 구축의 표준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술연구소를 새로 가동하는 등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정 대표는 “업무 프로세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느냐에 따라 기업 경쟁력이 결정된다”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글로벌 기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