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PC 8억대 넘어…한국 2,620만대 7위
입력2005-03-13 18:03:05
수정
2005.03.13 18:03:05
지난해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PC가 8억2,000만대를 넘어섰으며 오는 2007년에는 그 수가 10억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PCㆍ인터넷 관련 시장조사기관인 ‘컴퓨터산업연감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PC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미국으로 2위인 일본(6,920만)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2억2,381만대로 집계됐다.
중국은 5,299만대로 3위였으며 독일(4,630만대), 영국(3,589만대), 프랑스(2,941만대)가 그 뒤를 이었으며 우리나라는 2,620만대로 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2,265만대), 캐나다(2,239만대), 브라질(1,935만대), 러시아(1,901만대), 호주(1,372만대)는 우리나라보다 뒤진 8~12위에 올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