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4 한국건축문화大賞] 계획부문 동상 '관악구 클린센터+자연순환테마전시관
입력2004-11-23 21:40:58
수정
2004.11.23 21:40:58
현 관악구 클린센터는 남측으로는 신림4동 주거지역과 북측으로는 보라매공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주거와 휴게시설이 적절히 조합된 도시의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폭 넓은 도로와 전철고가 등으로 인해 공원과 주거지역 사이에 단절을 가져오고 있다.
인프라는 갖춰져 있으나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불편하고 주변지역과 조화되지 못하면서 보라매공원이 환경적, 물리적, 미관상으로 더욱 열악한 곳으로 만들고 있다.
이 작품은 부조화된 클린센터와 보라매공원과의 물적, 심리적 환경개선을 위해 계획됐다. 인간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들이 재활용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도시속에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되돌아 보게 하고 스스로를 정화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