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안 외국인전용단지 임대로 전환
입력1998-09-17 15:13:00
수정
2002.10.22 05:11:25
09/17(목) 15:13
충남 천안시는 분양이 저조한 외국인 전용단지를 임대로 전환, 외국 기업의 투자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천안시는 지난 96년 조성한 백석동 외국인 전용공단 내 분양 용지(18만8천1백㎡)의 분양 실적이 29.8%로 매우 부진해 이를 임대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같은 시기에 조성된 외국인 공단 내 임대용지 30만3천6백㎡는 20개외국인 업체에 모두 임대돼 지금까지 10개업체는 가동중이며 4개업체는 건축중, 나머지 업체는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등 가동 실적이 좋아 임대로 바뀐 해당 부지에외국인 투자가 활기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94-96년 모두 7백62억원을 들여 백석동 일대에 69만3천㎡규모(20만1천3백㎡ 공용시설 포함)의 외국인 전용단지를 조성, 96년말부터 18만8천1백㎡는 분양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