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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축구사랑 요금제 출시

KTF는 기본요금 가운데 일부를 축구와 야구 발전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축구사랑 요금제’와 ‘야구사랑 요금제’를 4일부터 출시한다. 축구사랑 요금제는 기본료가 14,000원이며 월 1,616초(27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한다. 통화료는 10초당 18원이며 기본료의 1.6%를 매월 적립해 한국 축구발전 후원금으로 활용한다. KTF는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추첨을 통해 5월로 예정된 축가국가대표팀 A매치 입장권 100매와 19,900원 상당의 붉은악마 티셔츠를 선물로 나눠준다. 또 한국 야구 발전을 돕기 위해 출시된 야구사랑 요금제는 축구사랑 요금제와 내용은 동일하며 기본료의 1.6%를 야구발전기금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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