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기업체 재무ㆍ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퇴직연금제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퇴직연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오는 2011년부터 의무화되기 때문에 앞으로 퇴직연금을 도입하는 기업들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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