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닉스, IR개최 흑자전환기대로 7%대 급등
입력2003-10-17 00:00:00
수정
2003.10.17 00:00:00
김정곤 기자
하이닉스(000660)가 오는 22일 3ㆍ4분기 실적발표를 겸한 기업설명회(IR)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흑자전환 기대감 등으로 선취매가 몰리며 급등했다.
17일 종가는 전일 보다 550원(7.69%) 오른 7,700원을 기록했다.
하이닉스가 공식적으로 IR을 여는 것은 지난해 1ㆍ4분기 이후 1년 6개월만의 처음으로 업계에서는 이날 하이닉스가 3ㆍ4분기 영업이익의 흑자전환 및 주가에 호재가 될 만한 재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이닉스가 지난 7월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8~9월에 D램 값 상승 및 원가절감 등에 따른 실적개선이 이뤄짐에 따라 7월의 손실을 상쇄하고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