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규모 美 경제사절단 방한…15·16일 협력 방안등 논의

북한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보잉과 나이키 등 미국 기업인과 주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캘리포니아ㆍ오리건ㆍ워싱턴ㆍ아이다호ㆍ알래스카ㆍ하와이 등 태평양 연안 6개 주의 주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오는 15~16일 이틀간 열리는 한미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합동회의와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술교류와 경제협력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간 정보기술(IT)ㆍ관광ㆍ교육ㆍ에너지산업 등의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무역협회 측은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미국의 대규모 사절단 파견은 양국간 동맹관계와 경제교류에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