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체코 걸작 뮤지컬 '햄릿' 선봬

내달 12일 亞 국가중 한국서 첫 소개

지난해 선보인 뮤지컬 ‘드라큐라’에 이어 두 번째로 체코 뮤지컬이 국내 무대에 오른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을 뮤지컬 무대에 맞게 새롭게 각색한 뮤지컬 ‘햄릿’이 오는 10월 12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뮤지컬 ‘햄릿’은 2000년 체코에서 개막해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기록한 걸작으로 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 작품은 원작에 대중성을 가미해 왕자 ‘햄릿’과 재상의 딸 ‘오필리어’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락과 클래식이 적절히 섞인 음악은 극을 한층 흥겹게 만들고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의상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회전식 무대장치와 더불어 스타캐스팅도 극의 재미를 한층 드높인다. 뮤지컬 ‘헤드윅’, ‘댄싱 섀도우’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스타 신성록과 뮤지컬 ‘해어화’의 김수용, 신예 성두섭이 주인공 ‘햄릿’ 역을 맡아 서로 다른 색깔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주인공 ‘오필리어’ 역은 신인가수 겸 배우인 신주연이 맡고, 햄릿의 어머니 ‘거투르트’ 역에는 가수 신효범과 뮤지컬 배우 서지영이 번갈아 맡는다.(02)336-236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