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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이 진화한다] 교보생명 '교보변액연금보험'

보험료 일부 주식·채권 등에 투자


교보생명의 ‘교보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이 낸 보험료의 일부를 별도의 펀드로 구성해 주식ㆍ채권 등에 투자한 뒤 운용실적에 따라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주식혼합형ㆍ인덱스혼합형ㆍ그로스혼합형ㆍ채권형ㆍ단기채권형 등 5가지 펀드 중 한 개 이상 복수로 선택할 수 있어 투자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복수로 선택할 경우 펀드별 분배 비율은 5%단위다. 시중금리나 주식시장 등의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펀드를 변경할 수도 있다. 펀드변경은 1년에 12번까지 가능하다. 변경 시에는 적립금의 0.1% 이내에서 펀드변경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지금은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있다. 교보변액연금보험은 사망시까지(10회 보증)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과 5년ㆍ10년ㆍ15년ㆍ20년 등 정한 기간 동안만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연금형, 적립금을 공시이율로 계산한 이자부분만 연금으로 받다가 고객이 사망하면 적립액을 상속자금으로 지급하는 상속연금형이 있다.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 실적이 좋을 경우 더 많은 연금을 받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중도에 해약할 경우에는 원금보장이 안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연금개시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기만 하면 투자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그 동안 낸 보험료는 100% 보장한다. 한편 보험료 납입기간 중 여윳돈이 생겼을 때 추가납입을 통해 적립금을 불릴 수 있고, 중도인출을 통해 목돈을 활용할 수도 있다.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최고 63세까지, 납입방법은 월납과 일시납이 있으며, 연금개시시점은 45세부터 70세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재해사망ㆍ재해상해ㆍ입원ㆍ암치료ㆍ건강치료ㆍ수술ㆍ골절치료ㆍ정기특약 등을 선택해 다양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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