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약보합세 지속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원이 높은 1천3백30원에 첫 거래가 시작된 뒤 1천3백32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 오전10시52분 현재 0.5원이 내린 1천3백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특별한 재료가 없어 소강국면이 이어지고 있으나 다음주부터는 월말 수출네고자금이 들어와 환율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