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전자, 신규 입사자에 '재미 경영' 실천
입력2002-08-28 00:00:00
수정
2002.08.28 00:00:00
LG전자는 하반기 입사 신입 및 경력 사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을할 수 있도록 '신규입사 캐어링(Caring)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자홍 부회장이 주창한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Fun(재미) 경영'의 일환으로 '1등답게! 재미있게! 그래서 LG답게!'라는 조직문화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입사 일주일전부터 기존 직원들이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축하풍선 달아주기, 단체 사진촬영 등으로 이어져 신규 입사자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동시에 단기간에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 식구에 대한 배려는 오래전부터 강조해 왔지만, 이번 기회에 체계화하게 된 것"이라며 "LG다운 기업문화가 1등 LG를 만든다는 자신감이 직원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석훈기자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