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리포터'속편, 게임이 먼저 출시
입력2002-08-29 00:00:00
수정
2002.08.29 00:00:00
소설 `해리포터'의 두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을 소재로 한 게임이 국내에서는 영화보다 먼저 출시될 전망이다.게임유통업체 EA코리아는 오는 11월 5일 개인용컴퓨터(PC)용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A코리아는 또 오는 11월 28일 같은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기용으로도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국내에서 오는 12월 중순께나 상영될 예정이어서 국내의 해리포터 팬들은 영화보다 게임에서 먼저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 등 주인공들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
EA코리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영화를 소재로 하는 게임을 출시할 때 영화보다조금 일찍 내놓았던 관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