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부터 공개소프트웨어 도입

정통부-예산처, 37개 사업선정

기획예산처는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내년부터 공공부문 정보화사업에 공개 소프트웨어를 본격 도입키로 하고 52개 부처, 411개 정보화사업을 대상으로 검토, 3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교육부의 차세대 e-러닝 품질관리시스템, 기상청의 기상정보교환시스템, 식의약품안전청의 식의약종합정보시스템 등으로 신규사업과 단일부처 사업이 중심이 됐다. 37개 사업의 총예산은 735억원으로 이 사업에 공개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경우 하드웨어ㆍ운용체제 소요비용 280억원의 22%인 61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과 같은 상용 소프트웨어와 달리 소스코드(Source Code)가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개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리눅스가 대표적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