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VIP고객만 클릭하세요"

우리銀 '우리노블닷컴' 오픈 은행 VIP고객을 위한 전용 인터넷 사이트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우리은행은 전담 프라이빗뱅킹 담당자와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고 국내외 수익증권의 매매는 물론 다양한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VIP고객 전용 인터넷사이트 '우리노블닷컴()'을 18일 오픈한다. 은행 예금과 대출 평균잔액이 4,000만원 이상인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이 사이트는 기존 사이트()와 전혀 다른 전용서버시스템을 통해 별도로 운영돼 고객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쉽게 은행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영업시간 중 고객마다 정해진 프라이빗뱅킹 전문요원을 통해 재무ㆍ부동산ㆍ세무 등에 대한 1대1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로그인할때 화면상에 나타난 사진, 연락처,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담당하는 전문요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의 상담신청은 SMS(휴대폰 문자메시지서비스)와 전담자의 단말기로 전달돼 인터넷 또는 전화 등을 통한 응답이 가능하게 된다. 이 사이트를 통해 우리은행이 판매하는 국내외 수익증권을 살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우선은 MMF(Money Market Fund)를 거래할 수 있으며, 내년 2월부터는 채권형과 주식형 등 기타 수익증권의 거래도 가능해진다. 전용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