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빛은, 수해 중소기업 특별대출

한빛은행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약정을 체결, 20일부터 '수해중소기업 특별지원자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연 5%의 금리가 적용되는 이 대출의 지원규모는 운전자금 90억원, 시설자금 40억원 등 모두 130억원이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운전자금 5,000만원, 시설자금은 2억원까지 이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시설자금 5년이며 담보부 대출이 원칙이지만 신용도에 따라 신용 및 보증취급도 가능하다. 이 대출을 이용하려는 기업들은 관할 구청장이 발급하는 '수해중소기업 확인서'을 지참해 서울산업진흥재단에 융차추천 신청을 한 후 추천서를 첨부해 한빛은행 영업점에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이진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