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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등 5곳 택지개발지구 지정
입력2001-01-03 00:00:00
수정
2001.01.03 00:00:00
파주 운정등 5곳 택지개발지구 지정
236만평 4만4,400여가구 건립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야당리 일대등 전국 5개지역 236만4,000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오는 2,005~2,006년까지 모두 4만4,407가구(수용인구 14만5,900여명)의 주택이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구랍 29일 파주 운정지구, 부천 소사2지구, 서울 장월지구, 대전 서남부지구, 충북 청원 현도지구등 전국 5개지역(수도권 3곳 99만8,000평, 지방 2곳 136만6,000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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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위치 및 규모는 ▦운정지구(파주 교하면 야당ㆍ동패ㆍ당하리 일대 91만5,000평) ▦소사2지구(부천시 소사구 소사본ㆍ괴안ㆍ범박동 일대 6만5,000평) ▦장월지구(서울 성북구 장위동 노원구 월계동 일대 1만8,000평) ▦대전 서남부지구(대전시 서구 가수원ㆍ도안ㆍ관저동 및 유성구 대정ㆍ원신흥ㆍ상대ㆍ봉명ㆍ구암ㆍ용계동 일대 131만9,000평) ▦현도지구(충북 청원군 현도면 상삼리 일대 4만7,000평) 등이다.
이들 지구는 토지보상ㆍ개발계획 수립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3년부터 택지공급 및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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