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못 바꾼 이유

A blonde came home from her first day commuting into the city. Her mother noticed she was looking a little peaked. "Honey, are you all right?" "Not really," the blonde replied. "I'm nauseous from sitting backward on the train." "Poor dear, why didn't you ask the person sitting across from you to switch seats?" "I couldn't, there was no one there."

한 금발 여자가 도시로 첫 출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기운 없는 딸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물었다. "얘, 너 괜찮니?" 그녀가 대답했다. "아뇨. 열차에서 거꾸로 앉아서 왔더니 속이 안 좋아요." "저런, 앞에 앉은 사람에게 자리 좀 바꿔 달라고 하지." "그럴 수가 없었어요. 제 앞에 아무도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