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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재경1차관 "혁신적 금융상품 적극 도입"

'2007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허선무 삼성투신운용 상무,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상무, 구제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방영민 삼성증권 상무, 백도관 동양종금증권 상무, 김두남 삼성투신운용 과장,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부장, 임종건 서울경제 사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 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조성익 증권예탁결제원 사장, 최도성 증권연구원 원장. /이호재기자

김석동 재경1차관 "혁신적 금융상품 적극 도입" '2007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허선무 삼성투신운용 상무,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상무,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방영민 삼성증권 상무, 백도관 동양종금증권 상무, 김두남 삼성투신운용 과장,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부장, 임종건 서울경제 사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 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조성익 증권예탁결제원 사장, 최도성 증권연구원 원장. /이호재기자 서울경제가 주최하는 ‘2007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과 황건호 증권업협회 회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 조성익 증권예탁결제원 사장, 최도성 증권연구원 원장, 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 임종건 서울경제 사장 등 주최ㆍ후원기관 대표와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증권사 부문 대상은 글로벌 비즈니스 인수자문을 성사시키는 등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삼성증권이, 운용사 부문 대상은 독창적인 상품으로 국내 간접투자 문화의 패러다임을 정착시켰다고 평가 받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차지했다. 또 증권사 고객만족 부문 최우수상은 동양종금증권, 증권사 경영혁신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상장지수펀드(ETF)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삼성투신운용이 운용사 고객만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IB대상은 IB 부문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굿모닝신한증권에 돌아갔다. 이밖에 개인 부문 ‘올해의 애널리스트상’은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기업분석팀 부장이,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은 배재규 삼성투신운용 ETF운용팀장이 각각 받았다. 김 차관은 치사에서 “앞으로의 금융투자업 시장은 독창성과 혁신이 우열을 가리는 주요 요소가 될 것”이라며 “각종 새로운 금융기법과 혁신적인 상품들이 이른 시일 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시스템 마련에 적극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령, 감독규정 등 하위법 역시 조속한 시일 내에 선보여 제도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일 방침”이라며 “감독기능도 시대 변화에 발맞춰 재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시간 : 2007/11/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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