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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더불어] 비타민하우스

건강식품 '아이디어 뱅크' 한국인 맞춤형 비타민 개발


비타민하우스는 건강식품 선진국인 캐나다ㆍ핀란드ㆍ호주ㆍ독일 등의 협력 회사들과 한국인 특성에 맞는 비타민제품을 개발한 비타민 전문 기업이다.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아이디어 뱅크로 꼽히는 선도기업으로, 성별ㆍ연령ㆍ임신여부ㆍ흡연여부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비타민' 개념을 탄생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비타민하우스가 선보이는 비타민은 ▦제품의 세분화 및 차별화 ▦고함량 함유, 합리적인 가격 ▦식물성 비타민 콘셉트 ▦전 제품 유산균 함유 등이 특징이다. 제품군도 갈수록 늘어나 다양한 비타민 외에 클로렐라,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글루코사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약 12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을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따라 개발 유통하고 있다. 현재 비타민하우스는 약국ㆍ백화점ㆍ인터넷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과 4,500여 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비타민하우스가 창립 10여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바라보기까지는 김상국 대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밑거름이 됐다. 2000년 7월 의약분업이 시행되자 약국에 숍인숍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약국과의 '윈-윈'효과를 창출했으며, 상담영양사 제도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식생활 지도와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이 큰 호응을 얻은 것이다. 최근 비타민하우스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에너지를 컨셉트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박지성 비타민'을 출시, 또 한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박지성 비타민' 출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와 선도 기업으로서 시장 영향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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