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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팅서 만난 초등생 성폭행
입력2006-02-24 08:21:02
수정
2006.02.24 08:21:02
충남 홍성경찰서는 24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라모(2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라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30분께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A(12)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인근 하천변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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