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대표음악인 한자리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대표곡을 모은 편집 음반이 EMI에서 나왔다. 음반사 EMI KOREA는 최근 백건우 정경화 정명훈 조수미 양성원 백혜선 장영주 장한나 임동혁 등 자사 소속 한국 음악인들의 연주작을 담은 편집 음반 `salute corea`(안녕 한국ㆍ사진)을 발매했다. `salute corea`는 한국 출신 세계 스타들의 연주를 한 곳에 모아 놓았다는 점에서 일단 주목된다. 세계 굴지의 음반 레이블인 EMI에 소속 국내 음악인들을 한자리에 묶은 만큼 우리 음악계의 위상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다. `한국`의 영문 표기를 `K`대신 `C`로 한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 앨범에는 백건우 백혜선 임동혁 등의 피아노 독주곡, 장영주 장한나의 협연곡, 정 트리오 및 안트리오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 등이 고루 포함돼 있다. 트랙의 순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만큼 연장자 순으로 결정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