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미지퀘스트, PDP TV 유통시장 공략

디스플레이 업체인 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가 테크노마트에 PDP TV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PDP TV의 유통시장 판로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테크노마트에 공급되는 모델은 42인치 PDP TV(모델명 PD421Plus)로 먼저 60대를 이 달에 공급하며 연간 총 납품규모는 1,000대 이상에 달한다. 이미지퀘스트는 지난달 한빛종합건설에 70대의 PDP TV를 공급했으며, 이 달에도 동원EnC에 연간 3,000대 규모의 PDP TV 납품계약을 맺는 등 아파트 빌트인 PDP TV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이 회사는 PDP TV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파트, 빌라 등 신축 건설시장과 노래방, 비디오방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뿐 아니라 가전 유통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최소 5,000대 가량의 PDP TV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8일 끝난 세빗(CeBIT) 해외 전시회에 PDP TV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유럽에서 샘플 요청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 TV 튜너가 내장된 PDP TV 모델과 하반기 50인치 신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