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32% ↑"- 하나대투증권
입력2010-04-12 08:56:32
수정
2010.04.12 08:56:32
이재유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2일 현대건설에 대해 신규 수주 급증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주형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1분기 신규수주는 UAE 신울진 원전 등 확보로 최소 4조원 이상일것"이라며 "2분기도 리비아, 카타르 등에서 34억 달러 수준의 대규모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의 올해 총 수주는 작년보다 21.6% 늘어난 19조1,000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수주잔고 급증과 원화 강세에 힘입어 소폭의 증가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영업익을 작년 1분기보다 32.3% 증가한 1,025억원으로 예상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