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타임] 온라인 주식거래 '더 비싸'

[티타임] 온라인 주식거래 '더 비싸'낮은 수수료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온라인 주식거래가 기존 증권사를 통한 거래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 상원 요청으로 12개 온라인 증권사의 사업내용을 조사한 미 회계협회(GAO)는 온라인 증권거래가 투자자들에게 고비용·비효율 거래를 조장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GAO는 온라인 증권사들이 잦은 거래지연과 시스템 고장 투자정보 제공 미흡 매수·매도계약시 불성실한 가격산정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혔다고 지적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이날 29개 온라인 증권사 가운데 17곳이 수수료 챙기기에만 급급할 뿐 고객의 주가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입력시간 2000/06/12 16:58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